‘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시母 “남편 건강 신경 써” 쓴소리

입력 2019-05-30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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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시母 “남편 건강 신경 써” 쓴소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의 시어머니가 남편 식습관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의 시어머니가 남규택의 건강을 신경 쓰라고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남규택의 식습관에 대해 말하며 “먹는 걸 조심 좀 시켜라. 과자 같은 것도 너무 많이 사놓았다. 남편이 사면 사지 말라고 해라”라고 “공주도 바쁘겠지만 남편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 비만이면 병에 걸리기 쉽다”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안혜상은 남규택에게 “내가 살 빼라고 하거나 패스트푸드 줄이자고 해도, 안 들으니까 오빠한테 말을 하면 좋겠는데 자꾸 나한테 말씀을 하시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그의 학원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자신의 취향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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