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 오늘(31일) ‘연예가중계’ 내한인터뷰 공개

입력 2019-05-31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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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오늘(31일) ‘연예가중계’ 내한인터뷰 공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역들이 영화 홍보차 지난 5월 27일(월), 28일(화) 양일간 내한한 가운데 오늘(31일) 밤 8시 30분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특별 인터뷰를 공개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연 배우인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을 비롯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제작을 맡은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영화 홍보차 지난 27일(월), 28일(화) 양일간 내한해 역대급 내한 행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오늘(31일) 밤 8시 30분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주연 배우 4인방이 함께한 특별 인터뷰부터 깜짝 팬미팅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방문한 소감부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맨이 쏜다’라는 콘셉트로 극장에 모인 팬들을 만나는 깜짝 팬미팅을 진행해 직접 싸인 티셔츠 증정부터 포옹, 셀카 촬영, '엑스맨: 다크 피닉스' 예매권 증정까지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연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내한 인터뷰는 오늘(31일) 밤 8시 30분,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수)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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