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멤버들 모였다…이수근 “규현은 잊혀졌다”

입력 2019-05-31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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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멤버들 모였다…이수근 “규현은 잊혀졌다”

‘강식당2’이 다시 시청자들과 만났다.

3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에서는 경주에 새로운 식당을 오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사전회의 겸 집들이로 피오 집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집으로 들어와 인사를 건네며 “이 집은 누구 집이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민호가 집들이 선물을 갖고 도착했고, 이어 이수근과 강호동이 도착해 ‘강식당’ 멤버가 모두 모이게 됐다. 이수근은 “누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규현이 지목되자 “규현이는 아예 머리에서 잊혀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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