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깨달음 방학 편, 온천서 물따귀 업그레이드

‘집사부일체’ 깨달음 방학 편, 온천서 물따귀 업그레이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와 사부의 오랜 인연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깨달음 방학’을 맞이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깊은 산속에 위치한 숙소를 찾았다.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에 멤버들은 “영화 속에서나 보던 곳 같다”, “숲속에 이런 곳이 있을 수 있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사부와 멤버들은 노천온천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숙소 독방 이용을 걸고 대결을 제안했다. 대결 제안에 시큰둥하던 사부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웃음케 했다. 결국 사부의 아이디어로 펼쳐진 물 따귀 대결에 멤버들은 물론 사부까지도 박장대소하며 게임을 즐겼다는 후문.

한편, 멤버들은 사부의 오랜 인연이 있는 곳을 방문해 사부의 지인을 만나게 됐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만남을 앞두고 지인의 정체를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만나게 된 사부의 지인은 사부와 만나자마자 “전하, 오랜만이야”라는 특이한 인사말을 전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멤버들과 사부의 온천 게임 열전과 사부의 오랜 인연의 정체는 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