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7회말 2사 1루에서 교체를 앞두고 포수 박세혁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이날 린드블럼은 6.2이닝 6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