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산업 호주 인턴십 실행 모습.
서류 접수 기간은 일본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14일까지, 호주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20일까지다. 최종 합격자에 대해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관련 교육 및 승마장, 말목장 등 해외 말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업무는 일본은 승마레슨 보조 및 마필관리이며, 호주는 경주마를 훈련하는 트랙라이더 및 마필관리이다. 지원 자격은 말전공 학교 졸업, 재학생, 말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자, 말관리 경력 1년 이상인자, 해외 인턴 및 취업 등에 필요한 비자 발급이 가능한 자이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생 및 어학 우수자 등을 우대하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