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용만 건강회복 “이번주부터 녹화 정상 참여”…응원 봇물

입력 2019-06-06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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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용만 건강회복 “이번주부터 녹화 정상 참여”…응원 봇물

방송인 김용만이 건강을 회복했다.

김용만의 건강 이상설은 지난달부터 불거졌다. 5월 2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성주가 김용만의 빈자리를 대신했고 당시 송은이와 김숙이 “건강상 이유로 하루 쉬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것이다. 이어 어제(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도 지석진이 김용만 대신 스페셜 MC로 등장해 김용만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이에 김용만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에 “건강에 큰 이상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할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방송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용만이기에 그의 건강 이상설에 시청자들은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도 누리꾼들은 '파이팅' '건강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김용만의 현장 복귀를 반기고 있다.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김용만은 방송 MC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복귀한 후 최근까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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