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한화 정우람이 연장 11회초 2사 1루 LG 이형종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대전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