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이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으로 표기)]을 찾아 2020년 데뷔 40주년을 맞는 건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008년 솔로 데뷔 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활동을 했던 가수 곽종목이 2015년 발표한 ‘사랑한다면’으로 다시한번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아들의 건재함을 알렸다.
일상에서 흔이 느낄수 있는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가사 때문에 대둥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듯하다. 또한 보컬 곽종목의 보이스가 잘 묻어나며 듣는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도 사랑의 비결인 듯 싶다.
개인활동 보다는 밴드 건아들이 항상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곽종목은 이번 [김.트.통] 인터뷰에서 2020년이면 건아들의 활동이 40년째로 접어든다고 말하며 40주년이 되는 2020년의 계획을 살짝 이야기 하기도 했다.
모든 가수들이 그렇듯 40주년을 기념하기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보컬 곽종목은 기존의 히트곡인 ‘젊은미소’나 ‘잊지는않겠어요’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신곡(?) ‘사랑한다면’을 더많이 사랑해 주고 불러주셨으면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밴드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의 인터뷰 영상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