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2PM 막내 찬성, 오늘(11일) 현역 입대 “비공개 입소,택연·닉쿤 배웅”

입력 2019-06-1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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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투데이] 2PM 막내 찬성, 오늘(11일) 현역 입대 “비공개 입소,택연·닉쿤 배웅”

그룹 2PM 막내 찬성이 오늘(11일) 현역 입대한다.

찬성은 이날 오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2PM 멤버 택연과 닉쿤이 찬성을 배웅한다"고 전했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개최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찬성은 "나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은 여러분이다. 2PM 멤버들을 만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여러분을 만난 건 가장 큰 행복이다. 얼론 2PM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 여러분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웃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 'Again & Agai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배우로서도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KBS2 '7일의 왕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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