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솔로 데뷔 떨려, 처음으로 창작의 고통 느꼈다”

입력 2019-06-13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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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솔로 데뷔 떨려, 처음으로 창작의 고통 느꼈다”

가수 전소미가 솔로 데뷔 소감을 말했다.

13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선 전소미의 첫 솔로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전소미는 이날 “3년만에 대중들을 만난다. 정말 떨린다.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말했다.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는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작곡하고, 전소미가 공동 작곡에 참여한 댄스, 힙합곡이다.

전소미는 “‘벌스데이’는 태어난 날이다. 전소미가 솔로 가수로 다시 태어난 날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라며 “수록곡 ‘어질어질’은 나의 자작곡이기도 하다. 작사, 작곡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회사 프로듀서들이 이끌어줬다. 창작의 고통을 처음으로 느껴봤다”고 설명했다.

전소미의 데뷔 앨범은 오늘(13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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