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 발탁…건강한 웃음 전한다

입력 2019-06-15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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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 발탁…건강한 웃음 전한다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노라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돼 히트곡 ‘슈퍼맨’을 개사한 유쾌한 CM송으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의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속 노라조는 ‘슈퍼맨’을 개사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노라조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중독성 강한 CM송을 완성해 공익광고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노라조는 지난해 새 멤버 원흠 영입과 함께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으며 방송 및 행사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함과 동시에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한 노라조는 건강한 이미지로 공익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노라조가 참여한 국민건강보험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광고는 지난 14일부터 TV광고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노라조는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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