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16일 새벽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