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절친 조정석에게 커피차 선물받았다…특급 의리

입력 2019-06-1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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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절친 조정석에게 커피차 선물받았다…특급 의리

배우 정상훈이 절친 조정석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정상훈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커피차 인증샷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과 커피, 라떼, 에이드, 팥빙수 등이 테이블에 펼쳐져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정상훈은 댄디한 셔츠차림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커피차 플랜카드에는 익살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다.

현재 정상훈은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촬영에 한창이다. 정상훈은 극 중 박하선(손지은 역)의 남편인 구청 사회복지과 계장 진창국 역을 맡는다.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으로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이 주목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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