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비아이 마약·양현석 개입 본격 수사

입력 2019-06-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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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왼쪽)-양현석.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검찰과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전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김한빈·23)의 마약 의혹과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입 의혹 수사에 본격 나섰다. 2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비아이 마약 의혹’ 사건이 강력부에 배당됐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전담팀을 꾸리고 YG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의 핵심은 비아이 마약 투약 의혹과 양현석의 개입 및 경찰 유착 여부다. 경찰은 양현석의 회유 및 협박 의혹을 주장하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 모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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