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주, 오늘(24일) ‘땅콩버터’ 발매…독특 영상미 눈길

입력 2019-06-24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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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오늘(24일) ‘땅콩버터’ 발매…독특 영상미 눈길

싱어송라이터 한민주가 매력만점 땅콩소녀로 변신한다.

한민주는 오늘(2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땅콩버터’를 발매한다.

‘땅콩버터’는 강력한 중독성과 한민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한데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장르의 노래다. 데뷔곡 ‘나만 없어 고양이’에 이어 다시 한번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 한민주의 음악성을 녹여냈다.

‘땅콩버터’의 뮤직비디오에는 개성 넘치는 리뷰 컨텐츠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스카이와 한민주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키치하면서도 독특한 영상미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민주는 ‘땅콩버터’ 활동 기간동안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는 물론 스케줄이 끝난 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땅콩 모자를 착용한 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주는 Mnet ‘프로듀스 101’, JTBC ‘믹스나인’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친숙해졌으며 지난 2018년 첫 번째 싱글 ‘나만 없어 고양이’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데뷔곡 ‘나만 없어 고양이’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조회수 2,200만을 기록한 바 있으며, SK텔레콤 반값송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9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한민주의 두 번째 싱글 ‘땅콩버터’는 오늘(2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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