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드라마 ‘반의 반’ 긍정 검토…확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9-06-26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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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측 “드라마 ‘반의 반’ 긍정 검토…확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배우 정해인이 부지런히 다음 행보를 준비 중이다.

26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해인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스튜디오 드래곤의 드라마 ‘반의 반’의 출연을 일찌감치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해인이 ‘반의 반’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최종적으로 확정된 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해인은 ‘반의 반’에서 극 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의 반’은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가 연출하고 영화 ‘봄날은 간다’와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극본을 쓴다. 이 작가는 정해인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인연이 있다. 방송사는 미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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