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母, 무조건 아들 덕… 백아영 “서운”

입력 2019-06-27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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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 씨가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어머니의 아들 사랑에 서운함을 느껴 관심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백아영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오정태의 부모님은 팔순, 칠순 잔치에 앞서 뷰티 숍을 방문했다. 이는 며느리인 백아영 씨가 계획한 것이다.

이에 백아영의 시아버지는 “며느리 덕에 이런 곳에 와본다. 고맙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반대였다.

시어머니는 “고맙긴 고맙다. 그런데 아들 덕이다”라며 여전한 아들 사랑을 표했다. 이에 백아영 씨는 서운함을 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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