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5차 티저, 눈 뗄 수 없는 세상 치명 멜로

입력 2019-06-29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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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5차 티저, 눈 뗄 수 없는 세상 치명 멜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마지막 티저가 공개됐다.

7월 5일 첫 방송되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안방극장의 멜로 갈증을 해소할 단 하나의 격정 로맨스를 예고한다.

격정 멜로드라마인 만큼 ‘오세연’은 애틋과 도발, 아련과 관능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티저로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초 전후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이토록 매혹적인 ‘오세연’의 마지막 티저는 어떤 것일지, 본 드라마는 얼마나 치명적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오세연’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본방송 전 공개되는 마지막 티저 영상인 만큼, 처음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노출됐다. 박하선(손지은 역)과 이상엽(윤정우 역), 예지원(최수아 역)과 조동혁(도하윤 역). 네 남녀의 일상과 만남, 끌림까지. 눈 뗄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이고 강렬하다.

‘오세연’ 5차티저는 박하선의 무미건조한 일상으로 시작된다. “아기 가질까?”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박하선에게 돌아온 남편 정상훈(진창국 역)의 대답은 “자자”. 이어 화면에는 공허하고 무료한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 남자가 등장한다. 바로 이상엽이다. 마트에서의 첫 만남, 쓰러지는 박하선을 받아 드는 이상엽, 이상엽이 박하선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며 연락을 부탁하는 모습이 연이어 재생되며 두 사람을 둘러싼 치명적 사랑과 인연을 예고한다.

박하선과 이상엽의 만남에 이어 화면은 관능적인 여자 예지원과 그녀에게 찾아온 출구 없는 매력의 남자 조동혁을 집중한다. 행복한 가정의 엄마 예지원은 곧이어 젊은 남자와 함께 호텔로 들어가 충격을 안긴다. 이어 “자기는 미치지 않고 살 수 있어? 난 안되던데”라는 그녀의 말은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문을 사이에 두고 마주선 예지원과 조동혁의 텐션은 찰나의 순간임에도 아찔하고 강렬해, 본 드라마 속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5차 티저 말미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다”라고 말하는 박하선과 이상엽의 내레이션이 차례로 배치된다. 이들이 서로에게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 것임을, 이 사랑이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고 강렬한 것임을 암시한다. 그렇게 자전거를 타고 가던 박하선이 성큼성큼 걸어 이상엽 앞에서 마주하는 순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타이틀이 뜨며 5차 티저 영상은 완벽하게 마무리된다.

1분. 이 짧은 영상에서도 이들의 치명적 사랑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대사 한마디 한마디, 영상 전체를 아우르는 감각적 영상미와 음악,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표현력까지. ‘오세연’은 5차티저로 벌써 예비 시청자들 가슴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이렇게 스며든 ‘오세연’의 첫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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