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6/30/96259472.1.jpg)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의 콘서트가 언급됐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금시초문이라면서 “걔는 왜 그런대. 가슴이 두근두근 대고 창피하다. 다들 말들을 안 한다. 너무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갱년기보다 지금 더 짜증난다”고 고백했다.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6/30/96259488.1.jpg)
박수홍 어머니는 “아들이 남들을 도우면서 살게 해달라고 마음으로는 기도한다. 그런데 이건 좀 이상하지 않나”라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콘서트를 열 돈으로 기부를 하지. 열불 난다”고 속상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