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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욱이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3일 “배우 이창욱과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한 식구가 되었다.”고 전하며, “이창욱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것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배우 이창욱이 다방면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이자 지원군으로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 이창욱이 걸어나갈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이창욱은 그간 KBS ‘내일도 맑음’, SBS ‘이판사판’,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KBS ‘내 마음의 꽃비’, 영화 ‘세상의 끝’, ‘배우는 배우다’, ‘사이코메트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다. 특히 국한되지 않는 장르를 통해 보여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바.
이에 앞으로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함께 새롭게 보여줄 배우 이창욱의 모습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최수종, 하희라, 고나은, 고윤, 구건민, 강성욱, 이선빈, 허은정, 한서윤이 소속되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 사진제공 = 웰메이드스타이엔티 ]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