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연기자 송지은. 동아닷컴DB
그룹 시크릿 출신 연기자 송지은(29)이 전속계약 관련 분쟁에 휘말렸다. 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상벌조정윤리위원회(상벌위)를 열고 송지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기획사 식스오션스 측 관계자를 불러 관련 경위를 들었다. 앞서 송지은은 TS엔터테인먼트(TS)와 전속계약 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새 소속사인 식스오션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TS가 연매협 상벌위에 송지은과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조정중재 신청을 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