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리런 홈런’ 오재일 ‘시크한 하이파이브’

입력 2019-07-04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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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4-1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2위를 사수했다.

경기 후 선제 스리런 홈런을 친 두산 오재일이 박세혁(왼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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