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 토토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오는 12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26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000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6회차의 경우 오는 14일(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BO에서는 LG-삼성(1경기)전과 롯데-두산(2경기)전, NC-KT(3경기) 그리고 KIA-한화(4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1에서는 전북현대-울산현대(5경기)전과 상주상무-수원삼성(6경기), 성남FC-대구FC(7경기)전이 뽑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