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의 연습생 이협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프로듀스X101’에 소속사 없이 개인 연습생으로 참가해 ‘멍청이’ ‘먼데이 투 썬데이’ 등의 무대를 꾸민 이협. 그는 12일 방송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4등을 기록하면서 아쉽게 방출됐다.
이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국프’ 님, ‘협찌단’ 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국프’님들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듀스X101’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101 연습생 모두 꿈의 레이스를 잘 마치고 언젠가는 모두 같은 무대에 서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모두 사랑합니다. 이협 두 글자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협 ‘프로듀스X101’ 소감 전문>
국민프로듀서님, 개인연습생 이협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국프님, 협찌단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국프님들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우선, 촬영 당시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작가님, 피디님, 카메라 감독님, 작곡가님 등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101연습생 모두 꿈의 레이스를 잘 마치고 언젠가는 모두 같은 무대에 서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모두 사랑합니다.
이협 두 글자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연습생 #이협 #leehyeop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