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옥주현 눈물에 “갱년기 어쩔거야”

입력 2019-07-14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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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 옥주현 눈물에 “갱년기 어쩔거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옥주현이 울컥했다.

14일 '캠핑클럽' 1회에서 핑클 완전체는 캠핑카를 타고 출발을 했다.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곡한 멤버들. 옥주현은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효리는 "갱년기 어쩔거야. 감정 조절 좀 해"라며 옛날 언니스러운 멘트를 쏟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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