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여유 없이 텐트 칠 걱정…성유리 “좀 쉬어라”

입력 2019-07-14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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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 여유 없이 텐트 칠 걱정…성유리 “좀 쉬어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이진이 텐트 칠 생각에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14일 '캠핑클럽' 1회에서 핑클은 용담 섬바위에서 캠핑 첫 날을 보냈다.

어닝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이효리는 "집에 있으면 말을 잘 안 하지않느냐, 오랜만에 말을 하려니까 힘들다"라고 수다의 고충을 드러냈고, 성유리 역시 "말하는 것도 웃는 것도 힘들다"라고 공감했다.

옆에서 계속 텐트를 칠 생각 뿐이었던 이진. 이효리와 성유리는 '좀 쉬라'며 "여유를 가져도 된다. 안되면 내일 텐트를 치자"라고 타일렀다. 그러나 이진은 다시 텐트 칠 시도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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