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서강준 “살해? 경찰 짓이다”…비리수사팀 수사ing

입력 2019-07-14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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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서강준 “살해? 경찰 짓이다”…비리수사팀 수사ing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 비리수사팀이 검경 합의와 별개로 사건을 계속 조사하기로 했다.

14일 '왓쳐' 4회에선 장기매매 사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기매매 브로커 김실장(박성일) 감식을 시작했고, 김영군은 "경찰이 그랬다. 우리가 쓰는 총이었다"며 수집된 김실장의 소지품들을 살펴봤다.

도치광(한석규)은 박진우 차장(주진모)에게서 검경 합의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비리수사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팀원들은 첫 사건이니 계속 진행하자고 설득했다.

한태주 변호사(김현주)가 내놓은 제안에 도치광은 "잘못되면 부서가 없어질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면 하죠"라고 사건 수사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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