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 옐리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크리스티안 옐리치(28, 밀워키 브루어스)가 다시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옐리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옐리치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진 2개를 당했으나, 안타 1개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시즌 34호 아치.
이로써 옐리치는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렸다. 유력 MVP 후보 다운 모습이다.
옐리치느느 시즌 89경기에서 타율 0.331와 34홈런 73타점 72득점 109안타, 출루율 0.431 OPS 1.145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수치다.
또 옐리치는 이날 홈런으로 MVP를 놓고 다투는 코디 벨린저(25, LA 다저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옐리치와 벨린저의 홈런왕 경쟁은 이번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두 선수 모두 50홈런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옐리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옐리치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진 2개를 당했으나, 안타 1개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시즌 34호 아치.
이로써 옐리치는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렸다. 유력 MVP 후보 다운 모습이다.
옐리치느느 시즌 89경기에서 타율 0.331와 34홈런 73타점 72득점 109안타, 출루율 0.431 OPS 1.145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수치다.
또 옐리치는 이날 홈런으로 MVP를 놓고 다투는 코디 벨린저(25, LA 다저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옐리치와 벨린저의 홈런왕 경쟁은 이번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두 선수 모두 50홈런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