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 한석규와 안길강이 대립했다.
20일 '왓쳐' 5회에선 기업 뇌물 장부를 훔친 오상도 절도 사건이 그려졌다.
도치광(한석규)은 김재명(안길강)을 만나 "김영군 왜 끌어들였느냐. 위험한 일에"라며 "앞으로는 나한테 말해라"라고 했다.
이에 김재명은 "널 어떻게 믿느냐. 내 아들까지 위험하게 만들려고 그러냐"라고 의심을 했다
앞서 김재명은 15년 만에 만난 아들 김영군에게 기업 뇌물 장부를 훔친 오상도 절도 사건을 파헤쳐보라고 제안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