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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수호(김준면)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함께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총 22개국 71편(장편 18, 단편 53 규모로 )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만국가정원 및 일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