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4타석 4삼진 수모… 타율 0.170

입력 2019-07-29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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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뉴욕 메츠전에서 4타수 4삼진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날 2회, 4회, 6회, 8회에 들어선 네 번의 타석에서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170 까지 떨어졌다.

소속팀 피츠버그는 7-8로 패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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