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여름휴가 최성수기인 ‘7말8초’(7월 말~8월 초)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걸그룹 마마무의 스페셜 콘서트를 8월 3일 진행한다. 마마무는 멤버 화사가 캐리비안 베이의 올여름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화사가 출연한 ‘여름엔 캐비지’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32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메가 풀파티’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마마무는 고고베베, 너나해, 데칼코마니 등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8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EDM, 힙합 등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풀파티 공연과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쇼, 다양한 수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