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아들 준후와 영상통화…“보고 싶었어?”

입력 2019-08-02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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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아들 준후와 영상통화…“보고 싶었어?”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화의 영상통화를 하며 애정을 마구 표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이 아들 준후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정은 점심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 한국에 있는 준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그는 “준후야, 엄마 보고 싶었어?”라며 애교 가득하게 물었다. 이에 준후는 “엄마”를 연신 외친 뒤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민정은 또 “엄마 얼마나 보고 싶었어? 많이 많이?”라고 물은 후 뽀뽀를 날려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 가기 전까지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라며 다시 뽀뽀를 발사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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