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매출공개 충격적…“고소해도 되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3’ 총 매출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영업을 마친 멤버들은 기다리던 정산 시간을 위해 한데 모였다. 의외로 높은 일 매출을 듣던 멤버들은 기대감을 높였다. 그 결과, 총 매출은 640만 5700원으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장보기 비용, 커피 비용, 숙소 비용, 망가뜨린 주방 용품 등 지출 금액만 약 570만 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출 금액을 제외하자 순수익은 68만 9290원으로, 1인당 9만 8470원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이를 듣던 은지원은 “고소해도 되냐”라며 황당해했고 멤버들 모두 “자영업이 정말 힘들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