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닐로, 첫 방송 출연서 김범수 노래 열창 “꿈꾸던 무대”

입력 2019-08-03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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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후의 명곡’ 가수 닐로가 자신의 첫 방송 출연 무대에서 김범수의 '약속'을 열창했다.

KBS2 '불후의 명곡' 3일 방송은 김범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닐로가 출연했다.

이날 닐로는 자신의 방송 첫 데뷔 무대에서 "간절히 원하던 무대에 나온 만큼 최선을 다해 노래 들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닐로는 "실감이 안 난다. 꿈꾸던 무대"라며 김범수의 '약속'을 불렀다. 닐로는 "평소에도 정말 좋아한다. 김범수 선배님 노래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많이 불렀다. 김범수 선배님 노래로 연습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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