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네이처 새봄, 홍수아와 ‘헌터자매’로 활약 ‘환상 女女케미’

입력 2019-08-04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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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걸그룹 네이처(NATURE) 새봄이 '만능돌'의 위엄을 뽐냈다.

새봄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과 만능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새봄은 홍수아와 함께 고둥 사냥에 나섰다. 새봄은 정글에 입성하기 전 스킨스쿠버까지 배우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던 상황. 새봄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물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거침없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새봄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영도 하고 스킨스쿠버도 했다. 생존적인 면에서도 잘 살릴수 있을 것 같다. 액티비티한 활동을 하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철저한 준비성을 드러냈다.

흙탕물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사냥을 이어간 새봄은 심지어 "샤워를 진짜 하고 싶었는데 물에 들어가니까 정말 좋았다"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새봄은 앞선 방송에서 야무진 먹방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망치질, 톱질 등을 능숙하게 해보이며 완벽한 정글 적응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한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새봄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새봄이 소속된 네이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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