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청하 “최근 직접 돈 관리 시작했다” 비법 공개

입력 2019-08-04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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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가수 청하가 등장해 근검절약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오는 8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근 ‘스내핑’으로 6관왕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솔로 퀸으로 등극한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경제관념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던 중 MC 송은이가 청하에게 “엄마가 용돈을 주셔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얘기 하자, 청하는 “최근에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청하에게 “어떤 것에 가장 많이 돈을 쓰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 옷 욕심 또한 없다”라며,가장 많이 쓰는 돈으로 “친구들과 커피 마시는 정도”라고 검소한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벌써 12시’, ‘스내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솔로 퀸으로 등극한 그녀의 의외의 근검절약한 모습에 멤버들은 “청하 밑에 줄 서야겠다.”, “제일 잘 살겠다”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 했다.

한편, 이날 김숙은 자신이 이용하는 비장의 카드 할인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녀의 남다른 경제관념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솔로 가수 청하의 남다른 소비 습관과 김숙의 비장의 카드 할인 비법은 오는 8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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