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테이, 수제버거 빈 접시? “칭찬 받는 기분”

입력 2019-08-0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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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가수 테이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수제버거 집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테이, 정준하, 이지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서장훈은 민경훈에게 “테이 수제버거 집에도 가봤냐”고 물었고, 민경훈은 “가봤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얘가 거길 가봤으면 진짜 친한 거다”고 말했다. 민경훈과 테이는 같은 부대에서 군복무를 했다.

이어 테이는 수제버거 집을 운영하며 빈 접시가 돌아올 때는 노래하고 마치 박수 받는 기분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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