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천하무적 거북선=스윗소로우 김영우 “늦게 알아봐 서운”

입력 2019-08-04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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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천하무적 거북선=스윗소로우 김영우, 주유소 3라운드行

MBC '복면가왕' 천하무적 거북선의 정체는 스윗소로우 김영우였다.

4일 '복면가왕'에선 '노래요정 지니’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무대는 '천하무적 거북선'과 '감성충전 주유소'의 대결이었다. '천하무적 거북선'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로 애절함을, '감성충전 주유소'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해 오직 기타 반주 하나로 담담하게 노래를 풀어내는 내공을 보여줬다.

3라운드 진출자는 '감성충전 주유소'였다. '감성충전 주유소'는 '천하무적 거북선'을 58대 41로 제쳤다.

규칙상 얼굴을 공개한 '천하무적 거북선'의 정체는 스윗소로우의 김영우였다. 김영우는 "연예인 판정단이 늦게 알아봐서 서운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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