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이효리와 과거 이야기하며 눈물 “고마운 점 많아”

‘캠핑클럽’ 이진, 이효리와 과거 이야기하며 눈물 “고마운 점 많아”

JTBC '캠핑클럽' 이진이 이효리와의 과거를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4일 '캠핑클럽' 4회에선 이효리와 이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함께 일출을 보던 중 이효리는 이진에게 "너는 어떻게 그렇게 잘 이해하고 받아줘?"라고 물었다.
이에 이진은 "늘 그렇지 않다. 돌아보면 얼굴에 표시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말로 다 하진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나는 데뷔 때부터 (언니에게) 고마운 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효리와 이진은 "여기 오니까 참회하고 돌이켜보게 된다"라고 한목소리로 해돋이 감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진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이효리는 그런 이진의 모습을 놀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