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오리지널 '왓쳐' 서강준이 한석규에게 직설적으로 물었다.
4일 '왓쳐' 10회에선 암매장 사건 시신을 단서로 확대된 무일그룹 뇌물 장부의 행방을 좇는 수사 과정이 그려졌다.
백송이의 피 묻은 반지와 머리카락을 발견, 손에 쥐고 화장실에서 나온 김영군(서강준)은 도치광(한석규)과 마주쳤다.
"팀장님 짓입니까?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요?"라고 묻는 김영군 질문에 도치광은 "뭐가?"라고만 답할 뿐이었다.
백송이 납치 살해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빠져나온 김영군은 발견한 반지가 백송이의 것임을 재확인했고, 감식반은 해당 장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