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허성태, 백송이 납치 배후? 서강준·박주희 미행 시작

입력 2019-08-04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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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허성태, 백송이 납치 배후? 서강준·박주희 미행 시작

OCN 토일오리지널 '왓쳐' 서강준과 박주희가 허성태를 미행했다.

4일 '왓쳐' 10회에선 암매장 사건 시신을 단서로 확대된 무일그룹 뇌물 장부의 행방을 좇는 수사 과정이 그려졌다.

한태주(김현주)는 장부가 자기 손에 없다는 것을 김영군(서강준)에게 말하며 "또 김영군 씨를 속이고 싶지 않았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김영군은 앞서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화를 낸 데 대해 사과했다. 이에 한태주는 "날 믿지 말아라. 나도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른다"고 당부했다.

김영군의 부탁대로 한태주는 힘을 써 고려클리닝 조사를 실시하게 만들었고, 고려클리닝 대표는 김영군 편에 서 업체 뒤를 봐주는 경찰이 장해룡(허성태)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 김영군은 조수연(박주희)과 함께 장해룡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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