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백진희·박재범, 백종원 ‘휴게소 예능’ 파일럿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19-08-0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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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백진희·박재범, 백종원 ‘휴게소 예능’ 파일럿 합류 [공식입장]

백종원의 새 파일럿 예능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6일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개그맨 양세형과 배우 백진희 그리고 가수 박재범이 백종원의 새 파일럿 예능 ‘휴게소의 백미’(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집밥 백선생3’을 함께했던 양세형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 먹방을 보여줬던 백진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연예인 시식단으로 함께했던 박재범이 합류하면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출연진 구성이 구축됐다.

‘휴게소의 백미’는 휴게소 주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메뉴를 만드는 방식의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함께했던 이관원 PD가 연출을 맡으며 추석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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