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도아 “데뷔한 김에 신인상 타고파” 당찬 포부

입력 2019-08-06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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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의 도아가 ‘프로듀스 48’ 출신 다운 당찬 포부를 전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IX'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도아는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언니들과 정식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과 가족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아는 “이왕 언니들과 이렇게 데뷔까지 한 김에 신인상은 타야하지 않겠느냐”며 ‘프로듀스 48’ 때 화제가 된 멘트를 응용해 눈길을 끌었다.

파나틱스의 데뷔곡 'SUNDAY'는 매일이 일요일 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에 시원한 분위기가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녹여냈다. 특히 상큼한 보컬 신스를 통해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데뷔 미니앨범 'THE SIX'에는 타이틀곡 'SUNDAY' 외에도 파나틱스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가 가득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에 당당한 여성상을 그린 'FOLLOW ME', 플레이버로 선보인 바 있는 'MILKSHAKE'의 중국어 버전 등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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