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도아 “개인활동 기회? 언니들에게도 많은 기회 오길”

입력 2019-08-0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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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도아 “개인활동 기회? 언니들에게도 많은 기회 오길”

파나틱스의 도아가 유닛 및 광고 활동 등 개인 활동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IX'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도아는 개인 활동에 대해 “다양한 개인 활동을 하면서 내 역량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인 것 같다. 그리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경험하고 언니들에게 알려 줄수 있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도아는 “앞으로도 그런 기회가 있길 바란다. 우리 언니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와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기대해 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파나틱스의 데뷔곡 'SUNDAY'는 매일이 일요일 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에 시원한 분위기가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녹여냈다. 특히 상큼한 보컬 신스를 통해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데뷔 미니앨범 'THE SIX'에는 타이틀곡 'SUNDAY' 외에도 파나틱스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가 가득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에 당당한 여성상을 그린 'FOLLOW ME', 플레이버로 선보인 바 있는 'MILKSHAKE'의 중국어 버전 등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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