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김희철 모모, 열애설 활활→해프닝 마무리 “사실무근” (종합)

입력 2019-08-06 15: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이슈] 김희철 모모, 열애설 활활→해프닝 마무리 “사실무근” (종합)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1시간 30분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알게 된 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공공연하게 알고 있을 만큼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도 전했다.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모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김희철. ‘더쇼’ 동반 MC를 본 인연이 있는 김희철과 모모는 ‘주간 아이돌’ ‘꽃놀이패’ ‘아는 형님’ ‘냄비받침’ 등 여러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다. 모모는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바로 전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또 다른 멤버 지효가 열애설이 제기된 후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인정한 바.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의 두 번째 공개 연애 멤버가 모모가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지 1시간 30분만에 “사실무근”으로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Label SJ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트와이스 모모와 관련해 말씀드린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