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변호사→검사…교통사고에 인생 바뀌었다

입력 2019-08-06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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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정지훈, 변호사→검사…교통사고에 인생 바뀌었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변호사에서 검사가 됐다.

6일 '웰컴2라이프' 3회에선 평행세계에서 새 삶을 살기 시작한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라진 주변 환경이 혼란스러운 이재상은 잠옷바람에 강윤기(한상진 분)를 찾아가 "교통사고가 나서 잠에서 깼는데 내가 라시온(임지연 분) 형사와 결혼을 했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강윤기를 비롯한 민성진(최필립 분)은 황당해했다.

특히 민성진 검사는 평행세계에서 변호사로 살고 있었고, 변호사였던 이재상은 검사 신분이 돼 있었다.

라시온은 "미쳤다. 설마설마 해서 따라와보니까 역시나였다"며 "당신 직장이 왜 이곳이냐, 검찰이지"라고 상황을 직시시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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