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평행세계 자각 “죄책감이 만든 허상”

입력 2019-08-06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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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정지훈, 평행세계 자각 “죄책감이 만든 허상”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평행세계를 완벽 이해했다.

6일 '웰컴2라이프' 3회에서 이재상(정지훈 분)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자각했다.

이재상은 앞서 이익을 좇다가 납치 당한 서영주(이다현 분)를 구하지 못했다. 이후 교통사고를 당해 평행세계로 왔고 그 세계에선 변호사가 아닌 검사로 자리, 서영주 사건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에 이재상은 "이건 서영주에 대한 죄책감으로 내가 만들어낸 허상이다"라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했다.

그는 곧바로 '서영주 구하기'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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