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송재림, 휴대전화 찾아주며 첫만남

입력 2019-08-06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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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송재림, 휴대전화 찾아주며 첫만남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과 송재림이 차가운 첫만남을 가졌다.

6일 '너의 노래를 들려줘' 3회에선 장윤(연우진 분)과 남주완(송재림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장윤은 자신의 레스토랑 화장실에서 울리는 벨소리를 따라 갔다. 누군가 휴대전화를 놓고 간 것. 장윤은 곧바로 손님으로 온 남주완에게 휴대전화를 줬다.

남주완은 "전화가 하도 울려서 시끄러워서 두고 나온 것인데"라며 '근데 내 휴대전화인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은 남주완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봤던 이야기를 하며 휴대전화 벨소리로 주인을 추측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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